퍼포먼스 마케팅/매체 운영
페이스북 캠페인 예산은 얼마로 시작해야할까?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2016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백수 기간을 제외하고 약 3년간 스타트업 마케팅 일을 하면서 페이스북 광고는 무조건 운영하는 필수 광고 채널이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페이스북만큼 좋은 효율을 보인 매체가 없고 광고가 노출되는 범위가 넓고 목표에 따라 예산을 잘 소진하는 장점이 있고, 예산의 규모도 작거나 크거나 상관없이 어떤 회사라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이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의 광고 세팅도 3년 전보다 많이 변화했는데 바뀐 세팅의 핵심은 자동화입니다. 과거에 예산 조정하는 위치는 광고 세트 단위에서만 가능했지만, 캠페인 예산 최적화가 생겼고 많은 마케터가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광고 세트에서 타겟을 나누고 예산을 조정하는 것부터 배웠지만, 점점 캠페인 예산 최적화 위주로 ..
2020. 9. 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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