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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선물로 받은 글로리베이커리 수제쿠키 티타임의 리뷰를 남기고자 합니다. 글로리베이커리 쿠키가 다른 말로는 마약쿠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만큼 맛있어서 그런거겠죠? ㅎㅎ 이름은 어렴풋이 들어본 것 같은데 선물로 받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먹어봤습니다.

 

(광고성이 없는 순수한 리뷰입니다.)

 


우선 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았는데 가격은 23,900원입니다. 파는 곳마다 다를 수 있지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맛이 티타임 이외에도 스윗데이, 러브포션이 있고 저도 선택할 수도 있었는데 제일 기본적인 맛일 것 같아서 티타임으로 선택했습니다 :)

 

 

택배로 와서 상자를 열어보니 쿠키와 종이백, 쿠키 코스터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선물로 주기에 좋아서 바로 선물을 할수도 있지만 직접 받아서 종이백에 담아서 전달주어도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으로는 쿠키 상자만 단독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상자 앞면은 특별한 것이 없고 이제 중요한 칼로리는 뒷면에 붙어있습니다. 다행이(?)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있는데 칼로리는 쿠키의 종류에 따라 조금 달랐습니다.

 

글로리 베이커리 티타임 쿠키 칼로리(100g 기준)

  • 크랜베리쿠키 539kcal
  • 아몬드쿠키 574kcal
  • 버터쿠키 578kcal
  • 초코아몬드플레이크쿠키 531kcal

적혀있는 기준은 100g 기준이라 쿠키 1개는 몇 칼로리일지 대충 추산해보면 들어있는 개수를 고려하면 쿠키 1개는 10g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개당 최소 50kcal 이상은 된다는 뜻이니... 어마어마한 칼로리라고 생각됩니다. 먹을 때 보통 몇 개씩은 먹으니 조금만 먹으면 밥 1공기 칼로리 정도는 될 것 같네요 ㅠㅠ

 

 

뚜겅을 열면 작은 종이 안내서와 포장지로 덮어져있습니다. 그것을 벗기면 다시 비닐 포장이 되어있고 그안에 다시 종이 포장으로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종이 포장까니 걷어내보니 쿠키가 가지런히 놓여있었습니다. 다른 후기에서 보면 쿠키가 일부 깨져서 오는 경우가 있다는데 저의 경우에도 똑같이 일부 쿠키가 깨져서 왔습니다.

 

 

쿠키를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봤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크랜베리쿠키, 초코아몬드플레이크쿠키, 버터쿠키, 아몬드쿠키 순서입니다. 맛은 각각을 설명하기에는 제 설명 능력이 부족해서 세세하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맛을 말씀드리면 이름에 들어간 재료의 맛이 나는데 쿠키가 엄청 부드럽고 입에 넣으면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맛이었습니다. 특히 크랜베리 쿠키의 경우에는 크랜베리의 식감이 느껴지면서 크랜베리의 상큼한 맛이 잘 어울렸고, 초코아몬드 쿠키의 경우에는 초콜릿의 맛과 아몬드의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맛이었습니다. 버터 쿠키와 아몬드 쿠키는 어찌보면 평범할 수도 있지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잘 나는 쿠키였습니다.

 


글로리베이커리 수제쿠키 티타임 후기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아무래도 내 돈주고 자주 사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지만 선물로 주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께 선물한다면 부담없이 주기에 좋은 선물일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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