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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소 해이해지기도 했고 이직과 관련된 고민도 하면서 블로그 글을 쓰지 못했는데, 다시 주 2회를 목표로 달려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8월 중순부터 새로운 회사로 이직이 결정되었는데, 여성 언더웨어 상품을 파는 커머스 회사로 결정했습니다.

 

마케팅 경력 중 3개월을 제외하고 커머스 회사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어서 여러 가지 고민이 있던 찰나에 페이스북에서 저를 혹하게 하는 강의를 발견해 고민하다 결제를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온라인 광고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앱을 설치한 적이 없었고 마케팅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광고에 대한 인식이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결제한 강의는 탈잉의 '업무 성과를 올리는 퍼포먼스 마케팅 실전' 이라는 강의로 현 블랭크 코퍼레이션, 전 젤라또랩 마케터의 강의입니다. (광고가 아닌 제가 순수하게 결제한 강의입니다.)

 

 

업무 성과를 올리는 퍼포먼스 마케팅 실전

알기만 해도 효율이 3배 나는 마케팅의 비법

taling.me

 

제가 관심을 보였던 이유는 첫 번째로, 큰 성장 경험이 있는 마케터로서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했고, 모르는 부분을 실제 업무에서 시도해보고 저의 경험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회사마다 마케팅팀이 하는 일이 다르고, 산업 분야나 타겟도 다르기 때문에 경험하는 것이 다르고 얻는 인사이트도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마케팅으로 매출 성장을 주도한 마케터의 경험이라면 더 많은 인사이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이직하는 회사가 커머스 회사기 때문에 관련성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젤라또 팩토리 및 블랭크 코퍼레이션 등 성공한 커머스 회사에서 운영하는 매체와 그에 따른 전략, 팁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 카탈로그 광고,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관련한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 회사에서의 퇴사일과 이직하는 회사의 입사일 사이에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쉬면서 강의를 들어볼 생각합니다. 후기는 추후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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