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이야기/마케팅 일기
이직을 결심한 이유 : 스타트업 퍼포먼스 마케터의 이직 이야기
작년 10월에 입사한 회사를 8월 초 퇴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지금 회사에 큰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칼퇴가 가능하기 때문에 워라벨을 보장받을 수 있었고, 회사나 팀 분위기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 중에서는 어느 정도 알려져있는 회사였기 때문에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할 때 이점도 있는 회사였습니다. 10개월 근무하고 퇴사를 결심한 이유는 퍼포먼스 마케터로 더 발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이력은 마케팅 예산 규모와 효율을 개선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회사에서는 두 가지를 모두 채울 수 없는 환경이었고, 커리어에 대해 고민을 하던 찰나에 '리멤버 커리어'로 인터뷰 제안이 왔습니다. 제안이 온 회사는 규모는 훨씬 작지만, 마케..
2020. 8. 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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